이거 언제 그렸는진 생각이 안나는데 일단 1번. 흰 슈트.

젊은 사장을 위한 문항이라는데 첫장부터 청을 그리는 패기.
하지만 당시 그 문항을 봤을 때, 정말 저 그림밖엔 생각이 안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나요.

흰 슈트 하면 사장인데, 지금이라면 그 흰 슈트가 더러워진걸 그릴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