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0709~10]
tool : procreate
brush : water / 6B pencil
20년도에 그렸던 water 다시 그려보기.
물이 너무 파랗게 그려져서 마황 한가운데 서있는거 같아보이기도 함 ㅋㅋㅋ
20년도 그렸던 거랑은 이거저거 꽤 바뀐듯.
뒤에 그림 두장은 저 물에 들어간 이후.
아마 20년도에 이거 그리면서도 여기서 나온 사장 옷 청이 짜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그리지 못했다.
왜 그리지 못했는진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그려봄. 배경이 매우 구지지만 원랜 배경 그릴 생각도 없었는데 이만하면 정성들인거라고 우기면서 대충 끝냄.
저거 그릴때 바지 젖어서 비치는거 그릴때 즐거웠음. 아마 저거 그리면서 가장 즐거웠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