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3]

전에 드라마 보다가 그 드라마 포스터를 보고 아. 이거 레노루 잘 어울리겠다 해서 그려봤던 그림입니다.

원 드라마 포스터는 하이에나 포스터였습니다.

사장은 왠지 자기가 저렇게 휘어잡고 주도권 가진 듯 굴다가 결국 중요할 때 함락될 것 같아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은 볼 때 누가 봐도 저 사람이 공이구나 하겠죠 ㅋㅋㅋ

레노도(혹은 청도) 그걸 알아서, 하는대로 다 가만히 받아줄 것 같아요.
뭐 중요한건 결국 마지막 아닐까요.

관리인은 리버스&리버시블 개복치라 아무리 사장 공처럼 보여도 굳건하게 사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