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ca님의 축전

Alte 2020-08-04 04:17:31



Elica님의 두번째 축전입니다.

올해는 복받은 한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그림이었습니다.
신년축전을 두장이나 받다니요~! 

홈페이지 개장한 이래로 이렇게 화려한 한해의 시작은 처음이었던 것 같군요.
다른 많은 분들께서도 받으신 축전이기 때문에, 냉큼 올려버리기가 뭐해서 올려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흔쾌히 승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사장에게 한복이 잘 어울리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건 받은 두장의 축전의 위력때문일겁니다.

멋진 축전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한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수정사항이 거의 없어서 원 코멘트 그대로 복붙.

연하장 같은, 신년 그림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이 해에는 두 장이나 받았었네요.
위의 코멘트 그대로, 사장에게 한복이 잘 어울리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lica님, 멋진 신년 그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