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pet님의 축전입니다!!!

축전 복이 있는겁니다. 저는. 또 받았습니다. 

무려 레노루의 축전을!!! nimpet님께 엄청난 심적 부담을 안겨드렸을지도 모릅니다만.. 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저렇게 시원해보이는 사장이라니...게다가 살짝 뺨을 감싸쥐는 행동...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장입니다~!

지난번 만났을때, 소년풍의 사장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정말이군요. 소년 사장이에요, 그것도 너무 사랑스러운.
주변 사람들에게 사장은 소년이다를 연발하며 거의 세뇌를 시키고
축전도 받는 입장인 주제에 "루퍼스 受아닌 축전은 안받아"식으로 떼를 씁니다만...
맹새코 nimpet님께는 그런 강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코드가 잘 맞다니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사장에 대해 다 떠들었으니 옆의 레노로 옮겨가서... 저사람 검은색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로군요.
사장과의 흑백대비.... (대비라 말하지만 실은 백이 먹힌다는 뒷말을 하고싶다.)

왠지 못된짓 가르칠거 같아요. 저 남자. 오랜만의 레노루를 보고있자니 잊고 있었던 레노루에 대한 생각이 무럭무럭..

다시한번 nimpet님께 예쁜그림 그려주신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에 코멘도 별로 수정할 게 없길래 원 코멘트 그냥 복붙했습니다.

nimpet님은 아마 ZIEL님의 소개로 홈페이지에 들르셨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사장 른이셨는데, 그 중 레노루를 가장 좋아하셨던 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와는 좋아하는 것들 코드가 비슷해서(하이도 좋아한다거나) 잘 맞았던 기억.

nimpet님, 잘 생긴 레노와, 사랑스러운 사장의 레노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