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낭자 AC사장.

아니... 사실 납치도 당했고 하다보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넘어지기도 하고 협박 당하느라 좀 얻어 맞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했다는건 사실 변명이고 그냥 때려보고 싶어서.

여담이지만 머리채 틀어쥔 손은 관리인 손을 찍어서 보고 그린거라 왠지 내가 머리채 잡은거 같고 막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