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느닷없이 이거 그리고 싶어 해서 그리게 된 사장. 

슥슥 가볍게 낙서하자~ 한건데 정면 그리는데 시간 엄청 걸린다는걸 깜빡했음; 

요새 계속 크로키만 하다보니 얼굴이 그리고 싶어져서... 그건 그렇고 그리는 사장의 얼굴이 정말 착실하게 늙어가는 중. 

 

최근 저렇게 연필로 떡을 만드는 게 좋아서 자주 저러고 있는데 선 예쁘게 긋는 법이나 면 예쁘게 표현하는 법 솔직히 1도 모르겠고 그냥 득득득득 연필로 뭉개는게 좋아서 저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