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雪님의축전입니다.
오랜만의 축전이었습니다.
무척 예쁜 도령입니다. 아니, 도련님입니다.
살짝, 목 부분을 들추고 있는 손이.. 손이.. 너무섹시해서.....
아아, 클라우드, 청, 레노...(그리고 기타등등)와서 어떻게 좀 해줘.....
음. 저는 정말 불순한 모양입니다.
이렇게나 청순한 도련님을 보면서, 이런 불순한 생각이라니...
하지만 혼자 두기에는정말이지 너무 아깝습니다. 무척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귀한 축전을 매번 받아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않고, 하는건 그저 카운터검토뿐인(...)저에게 너무 과분한 그림입니다.
하지만 받아서 매우기쁩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소설도, 매우 기대하고있습니다. 앗. 너무 양심이 없었나요.
그래도 매우 기대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꼭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 예쁜 축전을 주신 氷雪님께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축전은 어떻게 지금 상태로는 당시의 미안함과 고마움이 제대로 표현이 안 되길래 원 코멘트를 그대로 붙였습니다.
필요없는 괄호 안 말 같은것만 살짝 정리했습니다.
氷雪님은 우연히 발견한 제 홈페이지에 축전 그림 두장과 소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전의 축전은 대부분 지인들에게 의지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정말 놀라고 매우 감사했었습니다.
귀한 축전을 보내주신 氷雪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