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EL님의 축전

Alte 2020-08-04 03:16:53


 

ZIEL님의 축전입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장입니다.

보통은 사장을 그릴 때 거의 신경쓰지 않는, 조끼의 접힘까지도 세세하게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과연, 옷을 직접 만들어 본 분 답습니다.

생긋 웃고 있는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같이 웃게 되는 그림입니다.

원 코멘트를 보면 컬러본을 보낸 게 아니라는 점에서 부담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만,
워낙 깔끔한 그림이라 특별히 색을 입히지 않아도 예쁩니다. 

게다가 축전을 보내주는 입장에선 부담 가지실 일이 조금도 없습니다.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나 감사한걸요.

 


 

ZIEL님도 아마 링크를 타고 오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명록에 사장 팬이라고 글을 남겨 주셔서, 정말 기뻤었습니다.

ZIEL님은 관리인이 기억하기로는 코스튬 플레이어셨습니다.
그래서 위에 옷을 만들어 본 분 답다는 코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축전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ZIEL님, 다시한번 귀한 축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