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jurou님의 축전입니다.

토로 버전의 루퍼스!! 이런 루퍼스라면 어디까지라도 함께 주머니에 고이 넣어 가고 싶습니다.

원 코멘트를 보니, 뭔가 보여줬던 그림을 완성하지 못할 상황이 되어서 대신 그려준 그림인 것 같습니다.
참 착한 사람들... 그려주기로 한 그림 못 그려주게 됐다고 대신 다른 그림 그려주고... 
사장 팬사이트 운영 한정으로, 정말 인복 많은 것 같습니다. 

왠지 당장이라도 뾱뾱뾱 춤을 출 것 같은 토로 루퍼스. 이런거 물어오면 재미있겠군요.

Rufus : 저기, 저기, 알티, 수(受)가뭐야?
Altemuer :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
Rufus : 그럼, 나, 수(受)가되고싶어.

...무념. 아. 또 있다. 이런 것도 재미있을지도.

Rufus : 저기, 저기, 알티, 나 꿈을꿨는데....  꿈에서 수(受)가 되었다!!! 
Altemuer :............

아, 귀여워....
 

도코데모 잇쇼... 가 기억이 안나는데 토로 저런 성격이었나요... 토로를 좋아하긴 했는데 기억이... 뭘 물어본 거 같긴 한데.
원 코멘트를 보니 이 무렵 리뉴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cgi 찾으러 다니느라 고생했던 모양입니다. (언제적 cgi야...)

진짜 이 토로 루퍼스 봐도봐도 귀여워...

seijurou님, 귀엽고, 귀엽고, 어디까지라도 함께 가고 싶은 루퍼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