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5]
tool : procreate
brush : round / air / 6B pencil
이거 뭔가 가운데 글자를 넣고 싶었는데 영어가 빈약해...
상상력도 없어서 '한겨울에'가 되어버림. 뭔가 좋은 제목 있음 바꾸고 싶다.
터틀넥으로 뭔가 따뜻해 보이는거 그리자고 생각해서 그렸던 것.
마지막까지 청도 그릴 것인가 레노로 만족할 것인가를 고민했는데
너무 청만 매번 그렸던 것 같아 레노 전용도 있어야지~ 하면서 레노만 그리기로.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뭔가 초반에 생각한 것과는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는데
원래는 아주 오래전에 홈페이지에 그렸던것과
재작년 초에 프로크리에이트 익숙해지자고 낙서했던 사장 베이스로 그릴 생각이어서
뭔가 사장 머리도 좀 평소와 다르고 좀 더 포근한 뭐 그런거 생각했는데 어째 간만에 그리다보니 얼굴부터 헤매면서 예상과 좀 많이 틀어졌다.
따뜻한 겨울 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