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점검 후부터 시작된 이벤트. 내가 알기론 루퍼스 플레이어블 캐는 최초. 사장을 동료로 굴릴 수 있다는 사실에 전날부터 환호했다. 

라피스와 티켓을 통털어 겟. 너무 긴장한 탓에(ㅋㅋㅋㅋ) 획득 당시 스샷을 못 찍었다. 

바로 트러스트 마스터와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맥스치 찍어줌. 사장 옷은 소중하니까요. 

아래는 하루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루퍼스 신라, 극한급 이벤트.

그리고 이건 극한 이벤트로 하루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 이거... 진짜 사장 꽃병풍... 전투 내내 거의 드러누워 있었음 ㅋㅋㅋㅋ 대미지는 네오 체인지 버전 클라우드 혼자 담당하고 더블 에어리스가 오리지널 에어리스가 더블 리레이즈, 리멬 에어리스가 전투불능 회복+아군 회복으로 머리채 잡고 가는 수준으로 하드캐리해서 깼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었던게.... 사장 줘야 할 무기(이미 사장 전용으로 마음먹음)인 신라식 샷건 제작에 신라코인 7개가 필요한데 이 전투 한번 이길때마다 하나씩 줌... 덕분에 샷건 얻는 데 일주일 걸렸다. 

이건 마음에 들어서 ㅋㅋㅋ 레노 반격기가 벌 줄 시간이라고 인데 이걸 사장에게 쓴다는게 하극상인데 너무 설레 ㅋㅋㅋㅋ 사장에게 벌주는 레노 보고싶다. 

하루에 하나씩 모으고 모아서 일주일만에 얻은 신라식 샷건. 바로 무기강화 이벤트 들어가서 공격력 22%증가 달아줬다. 


 

20200904~
이 이벤트는 일본에선 이미 몇달전에 7리메이크 콜라보로 진행됐다. 당시에는 왜 해외섭은 안해주냐고 징징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편이 더 좋았던게 잔잔해진 사장 덕심에 불을 확 땡겨줌.

저 쬐끄만게 총쏘고 웃고 막 그러는데 너무 귀여움... 생각보다 대미지도 잘 나옴. 할 수 있는 포트는 다 써서 HP외의 능력치는 다 올려줬다. HP안 올려준건 연약하시라고 ㅋㅋㅋㅋ 전투에 방해가 될 지경이면 따로 올려줄 생각. 

사장 강화하다 보니 옛날에 6 할 때 셋져 강화해서 마도사의 탑 깨던거랑 7에서 빈센트 강화해서 건드리면 죽는 벌집 만들었던 기억 새록새록 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