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월 한달을 지켜줬던 대문이기도 했던 그림.
사장의 턱시도가 드레스였다는게 적나라하게 보이는 그림이기도 합니다.(笑)


청씨의 턱시도의 뒷기장은 저것보다 길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장과 조금 대조적으로 보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하지만 그릴 때는 별생각없이 그렸었는데;)
청의 턱시도에는 뒷부분 벨트장식과 단추가 장식의전부인 반면... 사장에게는... 뭔가 많군요;

아래는 원래는 event picture란에 있었던 웨딩청루 나머지 이미지입니다.







 

 


 

나왔다! 웨딩청루.

이거 이미지 많아서 백업하기 귀찮.....

저 때 뭔가 웨딩드레스 입은 사장 보고싶어, 해서 그렸던 것 같은데
이번에 리메이크 나온 것 보고 정말 놀랐어요. 디폴트 복장이 웨딩드레스 뺨쳐서.

지금 다시 그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언제 그려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덧.
저거 원고페이지가 있다는 걸 진짜 까맣게 잊고 있다가 폴더에서 발견하고 저게 뭐지...? 하고 눌러봤다는... 
근데 저거 사내연애주의보에 올라가야 하는거 아닌가...? 인물 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