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한참만의 코드 H.


코드 H는 사실... 할로윈용 대문이었습니다; 그것도 재작년에 그린;
재작년에 그리다 그만두곤 작년에 써먹어야지 했었는데
그게 또 여의치 않아서 그만두었던 비운의(?)그림인데, 어쩌다보니 코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코드는 매우 날로 먹었습니다. 함께한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먼저 끝내고 노는 기분이란!!!

여담이지만.... 이 이미지를 수정하다가 원본 이미지를 날려먹어서,
잠시지만 지옥을 구경했습니다.
백업해 둔 게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뒤늦게라도 백업을 발견해서 다행입니다.(어떻게 새카맣게 까먹을 수가 있지;)

 


 

CODE : H의 H는 할로윈의 H.

이 때 한 고생 기억나요... 진짜 잠시지만 지옥을 맛보았던...
다행히 백업본이 있었는데 그걸 새카맣게 까먹고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