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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2007.07.19] 2007년 6월 INDEX

Alte 2020-08-03 23:43:37


...일본에도 거의 없다는 그 클라루;

예쁘다는(?)주변의반응에도 불구하고 방문자 수를 깎아먹는 기염을 토했던 그림이었습니다.(우연의일치였는지 어쨌는지...)

솔직히 마음에 든 그림이었기 때문에 많이 손보기도 했고, 인덱스로 쓴 이후에도 많이 바꾸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인덱스에 올라갔던 그림과 이 그림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뭘까요.<-관리인만아는 비밀..?)


저 그림을 올릴 때 같이 2차 소설도 해볼까.. 했지만... 현재 홈에 있는 소설도 끝내지 못했는지라.. 결국 포기.
수고했어요. 클라우드군. 사장 셔츠깃 물고 있느라 입에 경련 일겠다....;(한달 넘게 물고 있었네; 덮치지도 못하고.. 고문이었겠는데..) 

 


 

기억에 남아있는, 가끔 떠올리는 그림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그린 그림은 떠올리면 괴로운 일이 많아서(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 가급적 생각하지 않는데 이 그림은 예외입니다.

아마 지금 그리는 그림과 거의 별반 차이가 없어서 인 것 같아요.

관리인은 클라루 외에도 사장른이면 다 팝니다. 
다만 클라루의 경우에는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같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