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냐. 나도 아프다.
과거 드라마 다모에 나왔던 명대사였죠. 원래 그 대사를 생각하고 그린건 아니었지만....
원래 제목은 '괜찮아?'였습니다.
아마도 빈센트에게 구조되어 이리나와 함께 빈사 상태가 되어 약도 마테리아도 없이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도 모르게 잠의 숲을 빠져나와 회사.. 아니 힐린으로 귀환한 청씨를 보고 사장은 기겁했겠죠.
이렇게 그려놓고 보니 완전히 붕대커플. 하나는 성흔증후군으로, 하나는 부상으로...
이 그림까지가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이미지입니다.
지금 보니 이 그림이랑 지금 그림이랑은 별반 차이 없네요. 진짜로. 청이 지금 그리는 것에 비해 더 늙었다는거 제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