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사장님.
원래 제목이 있었는데... 막상 그림에 박아넣자니 뭔가 웃기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잠이 덜 깬 사장이 보고싶어.. 라고 생각해서 그렸던 그림.
관리인의 사장은 저혈압 설정이라 아침에 저렇게 웃으며 깨어날 리가 만무하지만....
그림은 눈동자의 위치에 따라 두장이 있었습니다만 채색이 완료된 그림을 뚫어지게 바라본 결과 이쪽이 낫겠다 싶어 이쪽으로 올렸습니다.
희한하게도 원본쪽보다 카메라를 의식한 이쪽이 채색후엔 마음에 들더군요.
어라. 이거 롤오버인 줄 알았는데 롤오버 아니었나보네요.
이 무렵부터 홈페이지에 그림 업로드하는 게 진짜로 귀찮았나 봅니다 ㅋㅋㅋ
관리인의 사장은 여전히 아침에 잘 못 일어난다는 설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왜 그거에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